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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최초 ‘K-10-10’클럽 가입한 원조 ‘장타 퀸’ 이정민의 드라이버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12.18 18:20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정민(30)이 베트남 호찌민 인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 정상에 오르며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이정민은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첫 승을 거둔 뒤 이번 지난해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이후 1년 2개월 만에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이정민은 2010년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시드를 잃지 않고 유지해 10년 이상 투어에서 활동하면 가입할 수 있는 ‘K-10 클럽’에 가입해 올해 13년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또 이번 우승으로 K-10 클럽 가입 선수 최초로 10승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이기도 하다.

이정민은 루키시즌인 2010년 제24회 한국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 출전선수 108명 전원이 참가한 ‘장타대회’에서 ‘장타 퀸’에 최초로 등극한 선수이기도 하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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