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레오나 매과이어(27.멕시코)가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과이어는 2020년 LPGA투어에 데뷔해 올해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시즌 2승째를 노렸던 매과이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를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2020년 LPGA투어에 데뷔해 올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첫 승과 함께 최종전 준우승이라는 최고성적을 내고 내년 시즌 도약을 알렸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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