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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가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에서 우승하게 되면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1.20 11:15
▲ 리디아 고<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마지막 하루를 남겨 놓은 가운데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레오나 매과이어(멕시코)의 경쟁구도로 가닥이 잡혔다.

매과이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전날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7위에서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선두(15언더파 201타)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동 3위 그룹과는 무려 5타차로 최종일 경기는 두 선수의 매치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디아 고가 우승하면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올해의 선수상은 2015년, 베어트로피는 지난해에 이어 두 통산 두 번째 수상이다.

상금왕도 석권 가능하다. 1위는 이민지(호주)로 375만9835달러)를 누적해 3위(236만4403달러) 리디아 고와 격차는 139만5432달러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여자골프 사상 최고액인 200만달러다. 이민지가 3위 이하의 성적을 내면 상금왕까지 등극한다.

LPGA투어 생애 통산 상금부문에서도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제치고 5위(1669만5357달러)로 올라서게 된다. 또 통산 19승(메이저 2승)과 2016년 이후 시즌 3승을 두 번째로 기록하게 된다.

매과이어가 우승하면 개인통산 2승째로 올 시즌 여섯 번째 다승자가 되고 생애 처음으로 한 시즌 첫 100만달러가 넘는 상금을 기록한다.

몰아치기 ‘한방’이 있는 이정은6(26)가 역전 우승을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정은은 2019년 US여자오픈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3년 5개월 만에 우승트로피를 수집하게 되고 올해 고진영, 김효주, 지은희, 전인지에 이어 한국선수 5번째 우승자가 된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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