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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통산 4승 류현우, Q스쿨 수석으로 2023시즌 복귀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11.18 18:10
▲ 수석을 차지한 류현우<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류현우(41)가 2023시즌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수석 합격했다.

류현우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코스(파72.7156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최종전)’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고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류현우는 한국과 일본투어를 병행하며 ‘제25회 신한동해오픈’,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을 포함해 4차례나 정상에 올랐고 2013년에는 KPGA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가족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을 정말 많이 보고 싶어 했다”며 “내년에도 일본투어와 병행할 계획이지만 코리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가족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세윤(27)이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를 차지했고 김승현(26)과 코리안투어 1승의 고석완(28), 박성준(36), ‘조선의 거포’ 장승보(26)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3위를 차지했다.

‘제54회 KPGA 챔피언십’ 우승자 김병준(40)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7위, 통산 3승 김우현(31)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 공동 14위, 2022 시즌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 우승자 맹승재(28.미국)가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18위, 2012년과 2015년 덕춘상 수상자인 김기환(31)이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24위에 올라 내년 시드를 확보했다.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는 우승자(카테고리)와 최종 상위 40명(카테고리)까지 총 41명이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투어 카드를 받는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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