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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펠리컨 위민스 역전 우승…세계랭킹 1위 탈환 시동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11.14 06:55
▲ 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가 ‘막판 뒤집기’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7승(메이저 1승 포함)째를 만들었다.

코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코다는 이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만들어 턱밑까지 추격해 온 렉시 톰슨(미국)을 1타차로 따돌렸다.

코다는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것을 포함, 4차례나 우승하고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질주하던 코다는 지난 3월 왼쪽 팔에 혈전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4월 수술을 받고 6월 US여자오픈으로 투어에 복귀했다.

복귀 이후 준우승을 두 차례나 했지만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는 데는 실패했다.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뻔 했던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 2월 초 내주었던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디딤돌을 놓았다.

최종일 역전 우승을 기대했던 김효주(27)는 13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하는 샷 난조를 보이다 18번홀(파4) 더블보기까지 토해내 2타를 잃고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17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2라운드까지 이븐파로 주춤했던 김세영(29)이 버디만 5개를 수확하고 전날보다 41계단이나 끌어올린 5언더파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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