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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14주 연속 무승 고리 끊나’ 펠리컨 챔피언십 첫날 선두와 2타차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1.12 07:56
▲ 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김효주(27.t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선수 14주 연속 ‘무승 고리’ 끊기에 나섰다.

김효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 첫날 경기를 마쳤다.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2타를 치고 단독선두로 나선 마리아 파시(멕시코)에 2타 뒤졌다.

10번홀(파4) 보기가 ‘옥의 티’지만 쇼트게임이 빛을 낸 첫날 경기였다. 1번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3, 5, 7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전반 9홀에서 3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도 12, 13, 14번홀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고 17번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줄였다.

이날 티샷 평균 비거리는 자신의 시즌 평균 비거리인 256.27야드보다 25야드나 덜 나간 231야드였지만 14번의 드라이버 티샷 중 13차례 페어웨이에 안착시켰고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은 18차례 중 16차례나 그린을 놓쳤다.

‘루키’ 홍예은(20)이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공동 7위, 목과 어깨부위 부상으로 투어를 잠시 중단했던 ‘메이저 퀸’ 전인지(28)도 4타를 줄이고 4언더파 공동 13위로 출발했다.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세계랭킹 1위를 내준 세계 2위 고진영(27)은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하는 고전 끝에 1언더파 69타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풀 필드’ 대회로 4라운드 72홀로 예정되었으나 열대성 태풍의 영향으로 안전을 위해 대회본부가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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