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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투어 상금왕 2연패 “남은 숙제는 비거리와 동기부여“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1.06 16:17
▲ 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다.

박민지는 6일 제주도 애월의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를 써냈다.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까지 12억7천792만원을 누적한 박민지는 다음 주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상금 1위를 확정했다.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다. 따라서 상금 2위(10억원) 김수지(26)와 격차가 2억원 이상으로 유지되어서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 순위가 35위라 우울했는데 상금왕이 확정됐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오묘하다”며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해 영광이고 선수로서 큰 행복과 뿌듯함과 자부심을 가질만한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내년 시즌을 대비한 보안점도 밝혔다. 그는 “다양한 잔디에서 쇼트게임이 보완되어야 할 것 같다”며 “점점 드라이브 비거리가 줄고 있어서 비거리를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더 잘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외진출에 대해서는 “우승 Q스쿨 신청기간이 끝나서 내년에는 못한다. 아직 확정된 것이 없어 말하기 어렵다. 결정되는 날 알려주겠다”고 답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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