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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린, 가족과 친구들 응원 속에 시즌 개인 최저타 치고 SK·서경오픈 첫날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0.27 16:53
▲ 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현세린(21.사진)이 올 시즌 개인 최저타를 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첫날 단독선두로 나섰다.

현세린은 27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고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현세린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고 12, 13번홀 연속 버디까지 보태 일찌감치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16번홀(파5)에서도 1타를 줄여 전반 9홀에서만 4타를 줄인 현세린은 후반 홀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추가했다. 올해 개인 최저타를 치고 첫날 경기를 마쳤다.

현세린은 “제주삼다수 대회 이후 오랜만에 제주도 대회라서 기대를 했다”며 “제주도가 고향이라 편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7언더파 65타는 올 시즌 현세린에 개인 최저타 기록이다. 그는 “요즘 1라운드에서 오버파를 많이 쳤는데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다”며 “오늘 샷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거리가 남아도 퍼트가 다 들어가 줬다”고 했다.

주니어시절 국가상비군을 거쳐 2020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현세린은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 지난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최고성적인 3위를 기록했을 뿐이다. 그는 “매 대회 우승하겠다는 생각으로 경기하고 있다”며 “그냥 우승의 운명이 아직 나에게 오지 않았다고 생가하며 우승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배소현(29)도 10번홀에서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거둬들여 6언더파 66타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윤지, 유해란, 김민주가 5언더파 67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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