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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중 포어 캐디에 폭언 김한별 벌금 1000만원+봉사40시간 징계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10.24 14:50
▲ 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경기 도중 진행요원에게 폭언을 쏟아 부은 김한별(26.사진)에게 벌금 1000만원과 봉사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KPGA는 24일 경기도 성남의 KPGA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게 벌금 1000만원과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이널 스테이지 포어 캐디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김한별에 대한 징계근거는 상벌위원회규정 징계 양형기준의 6번 ‘에티켓 위반’으로 골프 팬의 빈축을 사거나 협회 또는 타 회원의 위신을 실추시켰을 경우에 해당된다.

김한별은 이달 초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경기 도중 포어 캐디에게 폭언을 해 상벌위원회에 회부되었다.

당시 김한별은 공을 못 찾은 캐디에게 “돈 받고 일하는데 공을 못 찾느냐”는 등의 폭언을 했고 러프에서 샷 실수가 나오자 골프채를 부러뜨렸다.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30분 정도 자신의 입장을 밝힌 김한별은 “저의 분별없고 사려 깊지 못한 행동과 부절적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더 성숙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앞으로 책임감 있고 올바른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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