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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올해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해의 선수 1위로 순위 업그레이드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0.23 17:22
▲ BMW코리아 제공

[와이드스포츠(원주) 최웅선 기자]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우승트로피와 함께 올해의 선수부문 1위로 순위를 업그레이드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1966년 도입되어 LPGA투어 각 대회 상위 10위 안에 오를 경우 점수를 부여 받는다. 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우승은 포인트가 2배가 된다.

이번 대회 직전까지 120점을 누적해 4위에 머물렀던 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30점을 획득해 150점이 되면서 1위 이민지(호주. 149점)을 1점차로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서 2015년 이후 두 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게 됐다.

리디아 고는 “2015년 첫 수상 이후 슬럼프도 심하게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올해 이 상을 다시 수상한다면 나 혼자 잘해서가 아닌 훌륭한 플레이를 함께 해준 동료들과 주변 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3개 대회가 남았지만 난 2개 대회만 뛴다”며 “만약 수상을 못해도 올해 최상의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선수부문 1위였던 이민지는 이번 대회 1언더파 공동 51위를 차지하면서 올해의 선수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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