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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완벽한 우승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0.23 16:05
▲ BMW코리아 제공

[와이드스포츠(원주) 최웅선 기자]리디아 고(뉴질랜드.사진)가 핀으로 가는 아이언 샷을 앞세워 시즌 2승째이자 통산 18승(메이저 2승 포함)을 달성했다.

리이다 고는 23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수확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추격자들을 4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리디아 고는 2, 4번홀 버디로 공동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단독선두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5번홀(파4) 보기를 하면서 단독선두로 올라선 리디아 고는 7번홀(파3) 보기가 있었지만 8번홀(파4) 버디로 1타차 살얼음판 선두를 유지했다.

후반으로 넘어간 리디아 고의 샷감은 불을 뿜었다. 10, 11번홀 연속 버디로 추격자들과 간격을 벌린 리이다 고는 15, 16, 17번홀 연달은 버디로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드레아 리(미국)이 이날 버디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지만 버디 3개에 그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일 역전 우승을 노렸던 김효주(27)와 최혜진(23)은 이날 4타를 줄이는데 그쳐 릴리아 부(미국)과 함께 16언더파 272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단독선두로 출발하며 시즌 3승을 정조준 했던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이날 샷이 흔들리면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5개를 쏟아내 2타를 잃고 13언더파 275타 단독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로 LPGA투어 고별전을 치른 최나연(34)은 최종일 4타를 줄여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47위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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