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아마골프 세계 1위 찍은 재미동포 안드레아 리 “내 꿈은 이루어질 것”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0.21 17:58
▲ BMW코리아 제공

[와이드스포츠(원주) 최웅선 기자]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주니어 우승 50여 차례, 베스트 스코어 12언더파 58타. 재미동포 안드레이 리(24.사진)의 아마추어시절 화려한 경력이다.

안드레아 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 골프를 시작해 그 누구보다 화려한 주니어시절을 보냈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했지만 지난해까지 톱10에만 두 차례 이름을 올렸을 뿐 주목 받을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런 그가 작년시즌이 끝나고부터 연습량을 늘렸다. 자연스레 자신의 샷에 믿음이 생겼다.

그리고 지난달 16일(한국시간) 끝난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으로 보답을 받았다.

그는 “프로 전향하고 2년간 성적이 나빴다”며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해 무언가 필요했는데 지난 2년간의 경험이 사람으로서 골퍼로서 큰 성장의 기회가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작년까지만 해도 경기가 잘 안 풀리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답답했는데 그 과정을 겪으면서 인내심이란 귀중한 것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아마추어 세계 1위를 찍은 그에게 프로로서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세계 1위가 목표”라면서 “지난달 우승을 했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갈증이 더 심해졌고 메이저뿐 아니라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내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