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전성현(29)은 KPGA 코리안투어를 뛰면서 자신을 이름을 단 한 번도 알리지 못한 선수였다.
그러나 지난달 끝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프로데뷔 최고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달 초 막을 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공동 3위로 고공행진 중이다.
전성현은 2016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원, 2024시즌 개막 2개 대회 만에 통산 4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