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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숨 막히는 우승경쟁 …유소연 막판 뒤집기 노려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0.02 09:10
▲ 유소연<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린시위(중국)와 찰리 헐(잉글랜드)이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베네피팅(총상금 170만달러)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202타 공동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생애 첫 승을 꿈꾸는 린시위, 6년 만에 통산 2승을 노리는 찰리 헐에 1타 뒤진 10언더파 203타 공동 2위에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자리했다.

선두에 3타 뒤진 8언더파 공동 6위가 유소연(32)을 비롯해 모리야 주타누간, 아타야 티띠꾼(이상 태국)이다.

LPGA투어의 내로라하는 강자들이 우승권에 포진했지만 유소연의 막판 뒤집기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이유가 있다. 우승권에 있는 8명 중 3라운드까지 꾸준한 샷감을 이어가며 60대 타수를 기록한 선수는 공동선두 린시위와 부티에, 그리고 유소연뿐이다.

2018년 이후 우승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유소연이지만 ‘몰아치기’ 한방과 함께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이다.

유소연은 “여기는 똑똑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무턱대고 공격하기보다는 핀 위치에 따라 공략을 해볼 예정”이라고 최종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아림(26)이 경기 초반 보기로 출발했지만 이후 버디만 5개를 솎아내 4타를 줄이고 7언더파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안나린(26)도 2타를 줄이고 전날보다 2계단 올라선 6언더파 공동 13위로 최종일 톱10 진입을 노리게 됐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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