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정윤지, ‘지난주 아쉬움 털어내나’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9.23 17:06
▲ 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정윤지(22. 사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차 단독선두로 출발해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 무너지면서 다 잡았던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놓쳤다.

그런 그가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3일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서다.

이날 1라운드를 10번홀에서 출발한 정윤지는 경기초반 찬스를 잡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첫 버디는 6번째 홀인 15번(파3)에서 나왔다. 손맛을 본 정윤지는 17, 18번홀 연속 버디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으로 넘어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정윤지는 4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남았다. 남은 홀에서 파를 지킨 정윤지는 보기 없이 5언더파 67타를 쳐 리더보드 맨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 장은수, 이지현3 등 공동 2위(4언더파 68타)그룹과는 1타차다.

정윤지는 “퍼트가 잘 따라줘 좋은 결과로 마칠 수 있었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우승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란 질문에 지난주 우승문턱에서 무너진 것을 의식한 듯 “상위권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지난주 최종라운드 때 갤러리들이 많다 보니 긴장해 내 플레이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 많은 갤러리 앞에서 내 플레이를 하면서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