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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KLPGA 전 대회 3년간 출전정지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09.20 16:17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구 플레이가 들통 난 윤이나(사진)에게 자격정지 3년의 징계를 내렸다.

KLPGA는 20일 윤이나에 대한 상벌분과위원회를 열고 KLPGA가 주관 또는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 3년간 출장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상벌분과위원회는 규정 “제3장(징계) 제15조(징계기준) 제3항(출장정지)” [나. 대회 2)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였을 경우, 및 6) 각종 대회에서 불미스러운 행위를 하였을 경우]에 근거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벌분과위원회는 “윤이나의 자진 신고 등 정상 참작의 사유가 있었으나 규칙 위반 후 장기간에 걸쳐 위반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점과 규칙 위반 이후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사실 등 KLPGA 회원으로서 심각한 부정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부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지난 6월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주관하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1라운드 15번홀 그린에서 자신의 볼이 아닌 걸 알면서도 계속 플레이를 진행했고 이후 열린 대회에도 참가하다 ‘오구플레이’가 들통 나자 지난 7월 15일 KGA에 이메일로 부정행위 사실을 알렸다.

KGA는 지난달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KGA 주최 및 주관대회 3년 출장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윤이나는 앞으로 3년간 KLPGA 및 KGA가 관여하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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