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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시작이 좋다” PGA투어 개막전서 공동 4위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09.19 12:33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생각보다 성적이 더 좋게 나왔다”

안병훈(사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우승경쟁을 펼치다 공동 4위(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PGA투어카드를 잃고 지난 1년 동안 콘페리투어(2부)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했기에 아쉬움이 많을 법도 했지만 그는 “톱5로 시작할 수 있어서 좋은 시작인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이날 안병훈은 버디 4개를 수확했지만 보기 3개를 허용했다. 그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면서 쉽지 않은 경기였다”며 “1언더파를 친 건 나쁘지 않은 결과다. 물론 베스트 스코어는 아니만 나쁜 날씨 속에 인내하면서 최선을 다한 성적”이라는 성숙한 답변을 했다.

그러면서 오는 2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병훈은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은 몇 년 전에 좋은 성적을 냈고 코스도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라 이번 주 같은 샷감과 퍼터만 이어간다면 또 우승 경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승은 맥스 호마(미국)가 이날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대니 윌렛(잉글랜드.15언더파)를 1타차로 따돌렸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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