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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신들린 샷감에도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3위로 마무리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9.19 07:20
▲ 안나린<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신들린 샷’.

안나린(26)에게 딱 맞는 말이다. 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선두그룹에 4타 뒤진 공동 14위로 출발한 안나린은 첫 홀부터 버디로 출발했다. 3, 4, 5번홀 연달은 버디로 단숨에 4타차를 극복하고 공동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선두가 날아나자 7번홀(파5) 이글과 10번홀(파5) 버디로 다시 한 번 선두를 따라잡았다. 10번홀까지 무려 7타를 줄인 미친 샷감이다. 이후 샷은 침묵했고 17번홀(파4)에서야 다시 한 번 버디를 잡아내고 아쉬움을 달랬다.

안드레아 리(미국)가 경기초반 보기 2개를 극복하고 남은 홀에서 버디 8개를 골라내 6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6타를 줄이고 턱밑까지 추격해온 다니엘 다르크(에콰도르. 18언더파)를 1타차로 제압하고 프로데뷔 첫 승을 거뒀다.

최운정이 이날 5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2언더파 공동 12위, 최혜진이 2타를 줄이고 10언더파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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