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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코스가 딱 내 스타일” 9언더파 몰아치고 신한동해 1R 단독선두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09.08 17:14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코스가 딱 내 스타일이다”

8일 일본 나라현의 코마 컨트리클럽(파71.7065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일본골프투어(JGTO) 그리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공동주관하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친 이태훈(32.캐나다)의 자신감이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해 전반 9홀 4타를 줄이고 후반 들어서도 5타를 더 줄여 단독선두로 나선 이태훈은 “코스 컨디션도 좋고 그린 스피드가 나랑 잘 맞는다”며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한 것도 만족하고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라 더 힘이 난 것 같다”며 웃었다.

올해 매경오픈과 한국오픈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한 니티톤 티퐁(태국)도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골라내 선두에 1타 뒤진 8언더파 단독 2위에 자리했다.

6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한 김시우(27)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무난한 출발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자는 코리안투어 5년, JGTO와 아시안투어 각 2년의 시드가 주어진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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