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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생애 첫 승 첫 단추 잘 끼운 황도연,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 첫날 ‘굿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08.12 09:44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전장도 길고 페어웨이 폭도 넓어 샷 하기 편했다”

황도연(29)이 11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A-B코스(파72.755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4회 우승종합건설오픈 첫날 우승경쟁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황도연은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2개, 버디 3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전·후반 각각 이글 1개씩을 낚은 황도연은 “한 라운드에 이글 2개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오늘의 마인드를 대회 기간 내내 갖고 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황도연이 처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건 지난 6월 끝난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다. 최종일 경기에서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1~3라운드까지 우승 가능성을 만들어 서다.

그가 더욱 조명 받았던 건 한국오픈 출전자격이 없어 1, 2차 예선 1위로 출전권을 따냈기 때문이다.

이뿐이 아니다. 올해 최고성적을 낸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도 출전권이 없어 예선부터 치러 16강까지 진출했다.

또 2016년 11월 치러진 코리안투어 ‘QT’에서는 군 복무 중 휴가를 내고 출전해 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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