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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가나…마이어 클리식 3R 단독선두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06.18 11:52
▲ 제니퍼 쿱초<LPGA 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제니퍼 쿱초(미국)가 시즌 2승째를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할 태세다.

쿱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쿱초는 2위에 2타 앞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승을 거둔 컵초는 이틀 연속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미국)도 투어 복귀 이후 샷감을 되찾으며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를 거둬들여 7타를 줄이고 12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서 타이틀 방어에 순항했다.

한국선수들은 부진했다.

전날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던 안나린(27) 1타를 잃고 4언더파 공동 42위로 추락했다.

이정은5(33)가 3타를 줄여 5언더파 공동 24위로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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