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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죽지 않았다‘ 최경주, SK텔레콤 오픈 첫날 선두권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06.02 20:43
▲ 최경주<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노장은 죽지 않았다’는 말이 딱 맞는 경기였다.

2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대회 첫날 최경주(52) 얘기다.

최경주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5위다.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시니어 PGA 챔피언십을 마치고 지난 31일 귀국한 최경주는 시차적응은 문제가 아니었다.

1번홀, 3번홀 버디로 출발한 최경주는 4번홀 보기가 있었지만 7, 8번홀 버디를 보태 전반 9홀에서만 3타를 줄였다.

후반으로 넘어가 10, 11번홀 버디를 골라낸 최경주는 남은 홀 파를 지켜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오늘 날씨가 좋았지만 5타까지 줄인 줄은 몰랐고 2~3타 정도는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며 “마음을 비우고 경기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상엽, 강윤석, 김민수, 이규민이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선두그룹을 형성했다.

고군택, 맹동섭, 호주교포 이준석, 김홍택, 이성관이 최경주와 함께 5언더파 공동 5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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