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지은희 “내일도 오늘처럼”…LPGA 매치플레이 4강 진출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5.29 09:16
▲ 지은희<LPGA투어 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맏언니’ 지은희(3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4강에 선착했다.

지은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경기에서 최강 ‘루키’ 최혜진(23)를 2홀 차로 제압하고 8강에 올라가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을 7홀 차로 대파했다.

4강 티켓을 놓고 삭스트롬과의 승부는 파죽지세였다. 1번홀(파4) 버디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지은희는 여세를 몰아 3번, 4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 3홀 차로 앞서 나갔다. 6번홀(파4), 9번홀 삭스트롬의 더블보기로 지은희는 5홀 차로 간격을 벌리고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남은 홀이 많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후반으로 넘어간 지은희는 10번, 11번홀 연속 버디로 7홀 차까지 벌린 지은희는 12번홀 파로 비기면서 6홀을 남기고 7홀 차 압승을 거뒀다.

지은희는 “오늘 퍼트가 너무 좋았다”며 “내일도 오늘처럼만 경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지은희는 이번 대회 한국선수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