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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매치플레이 첫날 완승…‘맏언니’ 지은희도 1승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05.26 14:36
▲ 최혜진<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치플레이 첫날 완승을 거뒀다.

최혜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조별 예선 1차전에서 호주교포 오수현(26)을 상대로 4홀을 남기고 5홀 차로 제압했다.

1번홀 나란히 버디로 출발한 최혜진과 오수현의 균형이 깨진 건 4번홀 버디를 잡으면서다.

9번홀까지 버디를 주고받으며 최혜진이 1홀 차로 앞섰지만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다.

최혜진은 “1번홀부터 둘 다 버디로 시작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예상은 빗나갔다. 후반 들어 10번홀, 11번홀, 13번홀, 14번홀을 따낸 최혜진은 4홀을 남기고 5홀 차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최혜진은 “오늘 퍼트감이 굉장히 좋았다”며 “샷이 조금 흔들리는 때에도 퍼팅이 잘 따라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맏언니’ 지은희(36)도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을 상대로 2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이겼다.

지은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8강까지 진출했었다.

이정은6와 김아림이 무승부를 기록했고 김효주는 앨리슨 코퍼즈(미국)에게 패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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