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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PGA 챔피언십 첫날 4오버파 ‘고전’…이경훈 무난한 출발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05.20 11:04
▲ 타이거 우즈<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 챔피언십’ 첫날 힘든 하루를 보냈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를 7개나 쏟아내 4오버파 74타를 쳤다. 공동 99위로 컷 탈락 위기다.

인코스(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첫 홀 버디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4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핀 왼쪽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낚았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15번홀(파4), 18번홀(파4) 티샷이 모두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 2개를 쏟아냈다.

후반 1,2번홀에서 연속보기를 한 우즈는 3번홀(파4) 버디를 낚았지만 4번홀(파4) 또 다시 보기를 토해냈다. 8,9번홀에서도 연속보기를 한 우즈는 첫날 4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동반라운드를 펼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톰 호기, 윌 자라토리스(이상 미국)가 4언더파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한편, 지난주 한국선수 최초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이경훈(31)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공동 16위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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