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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환호와 탄성이 메아리치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5.05 17:41
▲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 1라운드에 모인 구름갤러리

[와이드스포츠(성남) 최웅선 기자]“와! 어떻게 저런 샷이?”

5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은 코스 곳곳에서는 ‘환호와 탄성’이 메아리쳤다.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샷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감탄사를 쏟아냈다.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구름 갤러리 앞에 경기를 하는 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어떤 느낌일까.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정말 투어를 뛰는 기분이 든다”, “투어선수라는 자부심이 나도 모르게 쑥쑥 자라난다”,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구름갤러리가 있으면 성적을 떠나 행복하다”는 한결같은 대답이다.

사실 코리안투어 경기는 현장에서만 느끼고 맛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빠른 스윙스피드 그리고 임팩트 순간 코스에 메아리치는 사운드다. TV중계로는 느낄 수 없는 오직 현장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가장 출전하고 싶은 대회 중 하나다. 모든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꿈인 구름갤러리 앞에서 경기하고 싶어서다.

하지만 코리안투어 상위권이 아니면 출전자격이 없다. 아시안투어와 대한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대회라 아시안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이다.

갤러리 또한 국적을 가리지 않고 그들의 샷에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또 미스 샷에 선수보다 더 안타까운 탄식을 쏟아낸다.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만 가능한 것들이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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