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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신바람 골프가 통했다‘ KLPGA 챔피언십 접수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5.01 16:00
▲ 버디 성공 후 캐디와 세레머니 하는 김아림<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포천) 최웅선 기자]김아림(27)의 플레이는 ‘세레머니’가 강렬하다. ‘굿 샷’ 또는 ‘나쁜 샷’을 온 몸으로 표현한다. 더욱이 공격적인 플레이에서 나오는 극적인 장면은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바로 신바람 골프다.

김아림의 신바람 골프가 1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F&C크리스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아림은 첫 홀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KLPGA투어에서 ‘넘사벽’의 비거리를 뽐내는 김아림은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하지만 3번홀(파3) 보기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하지만 4번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8번홀(파5) 버디를 9번홀(파4) 보기로 까먹었지만 전반 9홀에서 1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강풍이 불면서 타수를 줄일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파 세이브로 타수를 지켰다.

그 사이 선두였던 김효주가 후반 들어 무너지면서 2타차 단독선두가 됐다.

2타차 선두였던 김아림은 16번홀(파4) 10m짜리 버디 퍼팅을 홀에 넣으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남은 홀을 파로 막은 김아림은 3타차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가영이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9언더파 단독 2위, 이승연이 8언더파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는 이날 샷이 흔들리며 버디는 1개에 그치고 트리플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7타를 잃고 박민지와 함께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따.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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