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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의 우승이냐, 국내파의 수성이냐’…김효주 사흘째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4.30 18:09
▲ 사흘째 단독선두를 유지한 김효주<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포천) 최웅선 기자]김효주(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F&C크리스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사흘째 단독선두를 지켰다.

김효주는 30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이날 5타를 줄이고 턱밑까지 추격해온 이승연(24.12언더파204타)에 1타 앞섰다.

김효주는 이날 이승연의 추격에 잠시 공동 선두를 허락했지만 이내 타수를 줄이며 2타차 단독선두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18번홀(파3) 파 퍼팅 실수로 보기를 적어내 1타차 선두에 만족해야 했다.

이승연의 추격도 매서웠다. 선두에 3타차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이승연은 5번홀(파4), 6번홀(파4) 연속 버디에 이어 9번홀(파4) 버디까지 보태 김효주와 공동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후반 들어 버디만 2개를 더 추가한 이승연은 선두를 1타차까지 따라 붙어 최종일 역전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수지((26)가 버디 5개, 보기 3개로 ‘롤러코스트’ 경기를 펼쳤지만 2타를 줄이고 11언더파 단독 3위다.

김희지(21)도 무려 5타를 줄이고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내 김아림(27)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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