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현경(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2020년과 2021년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KLPGA 챔피언십 연속 우승은 1980년 고 구옥희 전 KLPGA 회장 이후 처음이었다.

이번엔 고 구옥희 이후 40년 만에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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