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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마스터스 1R 5언더파 단독선두…우즈는 공동 10위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04.08 09:33
▲ 경기 후 인터뷰 하는 임성재<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임성재(24)가 ‘명인’ 반열에 대장정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10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4언더파 68타 단독 2위로 나선 카메론 스미스(호주)에 1타 앞선 단독선두다.

첫 홀부터 신바람을 냈다. 1번홀부터 3번홀까지 연달아 버디를 골라내 일찌감치 선두로 올라섰다. 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전반 9홀에서 보기 없는 깨끗한 플레이를 뽐내며 후반으로 넘어갔다.

위기가 찾아왔다. 10번홀(파4), 11번홀(파4) 연속 보기로 단숨에 2타를 까먹으며 심하게 흔들렸다. 12번홀(파3) 파를 적어내고 숨을 돌린 임성재는 13번홀(파5) ‘투온’에 성공하고 ‘원퍼트’로 이글을 잡아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5번홀(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첫날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임성재는 2020년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 최고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16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쳐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려 마스터스 통산 6승에 가능성을 열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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