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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2022 시즌 첫 우승자는?…오는 7일 제주에서 개막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4.05 14:14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33개 대회 총상금 309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대장성에 돌입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선수들에게 개막전이라는 부담도 있지만 동계훈련의 결과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준수한 성적을 내면 올 시즌 기대감에 부풀고 자칫 컷 탈락이라도 하면 시즌 내 불안하다. 그래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의 ‘샷 전쟁’은 더 치열하게 느껴진다.

출전선수 대부분은 우승을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만큼은 컷 통과를 목표로 한다. 심리적 부담뿐 아니라 제주에서는 잘 맞은 샷이 바람을 타고 엉뚱한 곳을 향하는 게 다반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승의 조건은 바람에 순응하고 바람과 친해져야 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는 “동계기간 훈련했던 것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만큼만 보여주자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한다. 이어 “성적은 코스 매니지먼트와 날씨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즌 첫 우승자의 탄생도 초미의 관심사지만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 윤이나(18), 상금순위 2위 권서연(21)을 비롯해 마다솜(23), 이예원(19), 서어진(21) 등 국가대표 5인방의 이른바 ‘루키 대전’도 눈여겨볼만하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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