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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셰브론 3R 6타차 단독선두 제니퍼 컵초, ‘호수의 여인’ 예약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04.03 15:42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제니퍼 컵초(24.미국)가 생애 첫 승을 예약했다.

컵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8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였다.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컵초는 2연패를 노리는 2위(10언더파)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 6타 앞섰다.

컵초는 2019년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 시즌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하지만 이날을 달랐다. 평균 티샷 297야드를 앞세워 2번홀부터 5번홀까지 4홀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다. 끝이 아니었다. 8번홀(파3) 버디로 전반 9홀에서 5타를 줄인 컵초의 샷은 거침없었다. 10번홀부터 13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보태 12홀에서 버디를 무려 8개를 골라낸 것.

13번홀(4) 두 번째 샷이 그린 주변에 떨어졌고 세 번째 샷이 짧아 보기를 범했지만 17번홀(파3) 버디로 기분 좋게 마무리하며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16언더파 200타는 이 대회 54홀 최소타 기록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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