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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마지막 ‘호수의 여인이 되어라’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3.30 06:22
▲ 18번홀 호수인 '포미 포트'<L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마지막 ‘호수의 여인이 되어라’

다음 달 1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라지 란초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쉐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 떨어진 한국선수들의 ‘미션’이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5년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선수 5명 중 한국선수는 유소연(2017), 고진영(2019), 이미림(2020) 등 3명이다. 디펜딩 챔피언은 패티 타바타나킷(22.태국)이다.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엔 전통이 있다. 우승자가 18번홀 그린 옆 ‘포미 포트’라는 작은 연못에 뛰어 드는 것.

전통의 시작은 1988년, 이 대회 전신인 나비스코다이나쇼에서 우승한 에이미 울컷(미국)이 뛰어든 것을 시작으로 1994년부터는 매해 우승자가 연못에 빠지는 세레머니가 펼쳐졌다.

이젠 추억으로 남게 됐다. 쉐브론이 타이틀 스폰서가 되면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회장을 휴스턴으로 옮기기 때문이다.

한국선수로는 2004년 박지은을 시작으로 유선영(2012), 박인비(2013), 유소연(2017), 고진영(2019), 이미림(2020) 등 6명이 세레머니를 펼쳤다.

이번 대회 필드사이즈는 115명으로 2라운드 36홀 경기 후 동타포함 상위 70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선수는 22명이 출전해 우승경쟁을 펼친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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