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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통산 17승 ‘골프천재’ 리디아 고의 슬로모션 드라이버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03.25 14:54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4)의 이름 앞에는 ‘골프천재’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마추어시절인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열다섯 살의 나이로 정상에 오르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고 대회 2연패를 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2018년 메디힐 챔피언십까지 15승(메이저대회 2승 포함)을 거두며 힘차게 달려온 리디아 고는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린다.

2021년 롯데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재기를 알린 리디아 고는 지난 1월 2022시즌 두 번째 대회인 게인브릿지 LPGA를 제패하며 일찌감치 시즌 1승을 거두고 올해 재도약 준비를 마쳤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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