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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칩인 버디로 분위기 반전”…선두에 2타차 공동 3위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3.25 13:58
▲ 최혜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컨디션도 좋았고 실수 없는 좋은 경기를 했다”

최혜진(23)이 흠잡을 데 없는 경기를 펼치며 데뷔 첫 승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최혜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리비아 골프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7타를 줄이고 단독선두로 나선 고진영(27)에 2타 뒤진 공동 3위다.

경기초반은 답답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혜진은 경기초반부터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퍼트가 짧아 애를 태웠다. 최혜진은 “버디 퍼트가 조금씩 짧으니까 조급했었다”A며 “고민하고 있던 중 칩인 버디가 떨어지면서 좋은 흐름을 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15번홀(파4), 17번홀(파5)에서 버디로 숨통이 트인 최혜진은 후반으로 넘어가 4번홀부터 6번홀까지 연달아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선두권으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이번이 첫 출전이 아니라 그린이 매우 어렵다는 건 잘 알고 있다. 올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고 그린에서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어제 연습할 때까지만 해도 그린에서 감이 없었는데 오늘 가볍게 굴려보자는 느낌을 가졌던 게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안나린도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공동 42위로 출발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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