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인원 약 1만 명, 총 투표수 약 2만 6천표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
▲ 2021시즌 대상, 상금왕, 다승왕 박민지 홍보모델 자동 선정되며 2년 만에 홍보모델 복귀
▲ 2021시즌 꾸준히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얼굴을 알린 안지현, 허다빈 깜짝 발탁
▲ 2021 신인상 수상자 송가은과 함께 2021시즌 신인상 포인트 6위 김재희 첫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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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2년 홍보모델을 선정발표했다.
KLPGA투어는 21일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78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기준을 거쳐 11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KLPGA 홍보모델로 뽑힌 선수들은 2021시즌 KLPGA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수상한 박민지(24)와 투어 최초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한 장하나(30) 외에 신인상 수상자 송가은(22), 신인상 포인트 6위 김재희(21)와 지난해 꾸준한 성적을 낸 안지현(23)과 허다빈(24)도 깜짝 발탁됐다. 이외에도 이소미(23), 임희정(22), 이가영(23) 등 총 11명이다.
이번 홍보모델 투표는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9천974명의 팬이 참여했고, 투표수는 2만5천920표로 역대 최다 투표 참여 인원과 투표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모델 11명은 각종 이벹으 대회를 비롯해 KLPGA주최 및 주관행사에 참여하고 이 선수들의 사진은 캘린더와 연하장, 스티커 등 다양한 제작물로 쓰인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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