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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LPGA 타일랜드 2R ‘혼전’…김효주 ‘노보기’ 7타 줄이고 공동 11위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3.11 19:02
▲ 호주교포 오수현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가 우승자를 점칠 수 없는 혼전양상이다.

11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오수현(호주)과 나사 하타오카(일본)이 각각 7타씩을 줄이고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 공동선두다.

1타 뒤진 공동 3위(15언더파 129타)에 각각 8타를 몰아친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난나 코에르츠 매드슨(덴마크)이 자리 잡았다.

▲ 김효주

한국선수로는 김효주(27)가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 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고 이틀합계 10언더파 134타 공동 11위로 순위를 급상승 시켰다.

집중력이 빼어난 경기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첫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두 번째 버디는 15번홀(파4)에서 나왔다. 손맛을 본 김효주는 18번홀까지 4홀 연달아 버디행진을 벌이며 순식간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후반 홀에서는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7번홀(파5) 이글로 한꺼번에 2타를 줄여 이날 하루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연속 노보기 경기다.

김효주는 “어제, 오늘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해 뿌듯하다”며 “남은 이틀 아쉬움보다는 만족함이 많은 라운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6(26)도 4타를 줄여 10언더파 공동 11위, 유소연이 6타를 줄이고 공동 15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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