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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대기록 작성과 시즌 첫 승 ‘두 마리 토끼 잡기’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3.05 16:01
▲ 고진영<LPGA투어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고진영(27)이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셋째 날 경기에서도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쳤다.

고진영의 뒷심이 좋은 경기였다. 이날 1번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6번홀(파4)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전반 9홀을 마쳤다.

60대 스코어를 적어내기 위해서는 남은 9홀에서 보기 없이 3타를 더 줄여야 했다.

작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타이기록에서 브레이크가 걸렸던 고진영으로서는 긴장할 법도 했지만 11번홀(파4) 버디에 이어 13번홀9파5), 14번홀(파4) 연속 버디로 쳤고 남은 홀을 파로 잘 마무리했다.

자신의 두 번째 14라운드 연속 60타수 타이기록을 세운 고진영은 LPGA투어 대기록 작성에 9부 능선을 넘었다.

이날 3타를 줄인 고진영은 3라운드 합계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내 단독선두(12언더파)로 나선 전인지(28)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해 시즌 첫 승에 가능성도 활짝 열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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