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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강한 양희영, HSBC 2R 고진영과 나란히 공동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3.04 18:04
▲ 양희영<LPGA투어 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양희영(33)이 싱가포르 점령에 한 걸음 더 들어갔다.

양희영은 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양희영은 고진영(27)과 함께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대회장인 싱가포르는 무덥고 습한 곳이다. 선수들이 쉽게 지치기 딱 좋은 환경이다. 그런데 양희영의 경우는 다르다.

LPGA투어 통산 4승을 거둔 양희영은 싱가포르에 인접한 태국에서 3승을 쓸어 담았다. 동남아 코스와 궁합이 ‘딱’이다.

공동선두에 오른 고진영도 이날 67타를 쳐 13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면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유소연이 보유한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 경신에 청신호를 켰다.

전인지(28)도 힘을 냈다. 이날 4타를 줄이고 2라운드 합계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전날 공동 35위에서 공동 6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단독선두였던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은 4타를 줄이는데 그쳐 7언더파 공동 3위, 김아림(27)은 이날 2타를 줄이는데 그쳐 6언더파 공동 6위로 물러났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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