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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샷감 잡았나’ 아놀드 파머 1R 선두권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3.04 07:18

매킬로이, ‘나 홀로 독주’ 7언더파 단독선두

▲ 임성재<와이드스포츠DB>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첫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에 3타 뒤진 리더보드 첫 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살아있는 전설’ 아놀드 파머가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랭킹 톱클래스의 선수들이 다수 출전했다. 또 PGA투어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가 600점을 받는데 이 대회 우승자는 550점의 페덱스컵 포인트로 대회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임성재는 현재 페덱스컵 5위로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성재는 2020년 이 대회에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자는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미국)로 2000년 첫 승을 시작으로 2003년까지 대회 4연대를 달성했고 2013년까지 4승을 더 추가해 우승트로피 8개를 수집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2번홀(파5)에서 마수걸이 버디를 잡아냈고 14번홀(파3), 16번홀(파5) ‘징검다리’ 버디로 전반 9홀에서 3타를 줄였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임성재는 4번홀(파5) 버디를 5번홀(파4) 보기로 까먹었지만 6번홀(파5) 버디로 응수해 잠시 흔들린 샷감을 바로 잡았다.

한편 세계랭킹 5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단독선두로 출발했다. 매킬로이는 2018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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