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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2020시즌은 초심과 자신감”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2.15 10:55
▲ 이형준<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이형준(30)은 코리안투어 ‘간판스타’다.

콘크리트에 둘러싸인 코리안투어는 진입조차 힘들지만 살아남기도 ‘하늘에 별 따기‘다. 그런데 이형준은 스무 살이던 2012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현재까지 ’톱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2019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통산 5승째를 거둔 이형준은 돌연 군 입대를 선택했다.

군가로 시드유예를 받은 선수들은 시즌 중에 제대를 할 경우 대부분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 복귀한다. 하지만 이형준은 달랐다. 지난해 7월 전역 3일 만에 투어에 복귀한 것.

이형준은 “복귀 초반에는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도 있었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며 “경기 감각을 되찾기가 가장 힘들었다. 확실히 실전을 달랐다”고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이형준은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첫 승 이후 2018년 우승은 없었지만 시즌 내 빼어난 성적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고 매년 1승씩을 거뒀다.

그에게 우승 없는 시즌은 어색했다. 이형준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고 투어 입성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며 차근차근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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