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셀린 부티에(28.Celine Boutier)는 이민자 출신의 태국인 부모를 둔 프랑스 선수다.

일곱 살에 골프를 시작해 2012년 유럽여자아마추어와 2015년 브리티시 여자아마추어에서 우승했다.

2014년부터 15년에 걸쳐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 랭킹 1위로 활동하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2019년 ISPS 한다 빅 오픈과 2021년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2019년과 2021년 미국과 유럽대륙의 여자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 대표로 출전해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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