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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틀레이, 투어챔피언십 우승…임성재, 최다 버디 신기록 작성
임성윤 기자 | 승인 2021.09.06 09:05
▲ 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캔틀레이<사진: 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우승 보너스 175억원이 걸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에 보너스 타수 10언더파로 시작한 캔틀레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클럽(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로 욘 람(스페인)을 1타차로 e#ㅏ돌리고 생애 첫 투어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4승째이자 통산 6승이다.

지난주 플레이오픈 2차전 BMW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캔틀레이는 2주 연속 정상에 올라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또 이번 우승으로 약 175억원의 두둑한 보너스도 함께 챙겼다.

막판까지 뒤집기를 노리던 욘 람은 흔들리지 않는 캔틀레이의 뒷심에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케빈 나(미국)가 이날 3타를 줄여 16언더파 단독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15언더파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잰더 쇼플리(미국)는 6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14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성재는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고 4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보너스 약 5억7500만원을 받았다.

또 이날 버디까지 합쳐 한 시즌 498개의 버디를 작성하면서 1980년 이후 PGA투어 한 시즌 최다버디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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