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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36홀 ‘노보기’ 물오른 박정민의 드라이버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21.09.03 20:11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정민(29)이 36홀 ‘노보기’의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생애 첫 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박정민은 3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712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6억원)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이틀합계 13언더파 131타 단독선두다. 공동 2위그룹에 2타 앞섰다.

제주도 출신인 박정민은 2012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루키’시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박정민은 2부 투어로 강등됐다.

그리고 2016년까지 코리안투어 복귀에 번번히 실패했다. 이유가 있었다.

투어경비를 벌기위해 새벽부터 저녁까지 레슨과 대리운전 등 ‘쓰리 잡’을 뛰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골프에 전념할 수 있게 된 박정민은 2017년 복귀해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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