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김시우,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첫날 3언더파 공동 12위…임성재는 1언더파 출발
최웅선 기자 | 승인 2021.07.29 19:18
▲ 1라운드 경기를 치른 김시우<사진제공: IGF>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김시우(26)가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첫날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시우는 29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1개를 허용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쳐 ‘깜짝 선두’로 나선 제프 스트리카(오스트리아)에 5타 뒤진 공동 12위다.

출발은 나빴다. 1번홀(파4) 짧은 파 퍼트를 놓쳐 보기로 시작한 김시우는 이후 9번홀까지 파 행진을 벌였다.

하지만 10번홀(파3), 11번홀(파4)에서 버디 퍼트 홀에 넣어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고 14번홀(파5)에서는 30m짜리 어프러치 샷을 핀에 바짝 붙여 탭인 버디를 잡았다.

상승세를 타고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대회장에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경기가 2시간 20분가량 중단됐지만 김시우는 1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고 첫날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반적으로 샷이 흔들리면서 버디 4개를 수확하고도 보기 3개를 토해내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2018년 한국오픈 우승자인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나논이 버디만 7개를 낚아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