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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의 첫 승이냐, 박민지·오지현의 막판 뒤집기냐
임성윤 기자 | 승인 2021.07.10 18:56
▲ 생애 첫 승을 정조준한 서연정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생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초대 챔피언 윤곽이 안개속이다.

1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서연정(26)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고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 단독선두로 우뚝 섰다.

단독선두로 출발한 오지현(25)과 시즌 6승을 정조준한 박민지(23)는 이날 샷감이 무뎌지면서 각각 2타와 3타를 줄이는데 그쳐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다. 2타 앞선 서연정의 초대챔피언 등극에 유리한 위치다.

서연정은 “요즘 생각한대로 샷이 되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좀 생겼다”며 “김해림 프로와 코치가 같아서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지난주 대회 끝나자마자 언니가 우승 자켓을 입어야 우승한다면서 언니의 우승 자켓을 입혀줬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생애 첫 승을 정조준한 서연정

변수도 있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최혜진(22)이다. 이날 무뎠던 샷에 날을 세우고 6타를 줄여 8언더파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려 최종일 역전 우승에 여지를 남겼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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