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진성(32)은 코리안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낼 뚜렷한 성적은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09년 코리안투어 데뷔 후 군 입대까지는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제대 후인 2015년부터는 매년 시드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다.

김진성은 27일 끝난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에서 시즌 최고성적인 15위를 기록했다.

사실 코리안투어는 선수층이 두터워 꾸준한 성적만 내도 언제든 우승권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