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은신(31)이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원)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서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박은신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점프하고 최종일 역전우승에 기회를 만들었다.

박은신 프로필

* 수상 경력

2010년 : KPGA 장려상

* 주요 기록

2019년 :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10번홀까지 안백준을 9&8로 제압 본 대회 사상 최다 홀 차 승리 기록 달성.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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