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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르다, 10타 줄이고 마이어클래식 3R 단독선두…박인비 8타 뒤진 공동 12위
최웅선 기자 | 승인 2021.06.20 11:36
▲ 10타를 줄이고 단독선두로 나선 넬리 코르다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넬리 코르다(미국)가 시즌 2승째를 예약했다.

코르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0언더파 62타를 쳐 3라운드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적어냈다. 2위(17언더파 199타)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에 3타 앞선 단독선두다.

지난 3월 게인브리지 LPGA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째를 거둔 코르다는 시즌 2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출발부터 화끈했다. 티샷 평균 275야드를 때린 코르다는 1번홀부터 3번홀까지 연달아 버디 행진을 벌이며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향해 내달렸다. 6번홀(파4),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챙긴 코르다는 전반 9홀에서만 5타를 줄였다.

10번홀(파5) 버디를 11번홀(파3) 보기로 까먹었지만 13번홀(파3), 4번홀(파5) 연속버디에 16번홀부터 18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이날 코르다의 그린적중률은 88.89%로였다.

▲ 박인비

박인비(33)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였지만 코르다와는 8타차인 12언더파 204타로 전인지, 최운정과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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