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마이카 로렌 신(Micah Lauren SHIN)은 재미교포다.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 평균 드라이버 거리 312.438야드를 때려 KPGA 장타왕에 올랐다.

올해 또한 310야드로 비거리 최상위권에 올라있지만 코리안투어 총 라운드 수 중 40%를 채우지 못해 순위는 매겨지지 않았다.

코리안투어에서는 올해 2년차지만 2017년 아시안투어 리조트월드 마닐라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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